2009년 07월 25일
승리의 9호선
집 근처에 9호선 급행역이 생기는 기적이 일어나서
9시까지 신논현역으로 가는데 집에서 8시에 나와도 15분이 남았습니다......
오오오오오오..............;ㅂ;
지하철을 25분탔는데 강남이라니 언빌리버블;ㅂ;
그 전까지 삼성역에서 친구 만나려면 1시간 30분은 잡아야 했는데 이제는 1시간이면 된다는 말;ㅂ;
물론 일반 열차를 타면 그것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지만
무려 급행열차 시간표가 나와있습니다 오오오오;ㅂ; 시험해보니 정말 딱딱 도착해요;ㅂ;
20분마다 한대씩이라 시간을 잘 맞춰 나가야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시간이 되면 열차의 압박으로 좀 더 부지런해질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개통 첫날 신논현역으로 가니 별천지더군요.
일본 지하철역 마냥 가게들도 많고, 역 안에 미스터 도넛이 있질 않나 우동집이 있질 않나.
테이크어번쪽 출구로 나가다보니 크라제버거에서 무료로 시식행사를 해서 햄버거 1/4쪽을 얻어먹기도 하고
강남역 교보문고에서는 행사를!!!;ㅂ;
그런 별세계를 구경할 수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4량밖에 없어서 말이 많은 거 같지만
급행역 근처 주민으로서는 교통의 혁명을 맛보고 있습니다.
버스타고 30분가는 당산역을 7분만에 갈 수 있다니;ㅅ;
어제 11시경에 신논현에서 이대역까지 가는데도 운이 좋아 환승할 때 곧바로 온 열차를 타고 가니 30분 걸리더군요. 정말 정확히.
급행이 신기한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모두 지하철 구경을 나오셔서 경로석 외 자리들도 모두 어르신들께 양보를 해야 했지만 어떤 측면으로는 참 귀여우십니다들. 힘없이 앉아계셔도 속 마음으로는 다들 "오오, 이게 새거란 말이지?[두근두근]"이러고 있었을거 아닌가요;ㅂ; 출근길에서도 사실 다들 9호선이든 급행이든 처음 타보는거면서 얼굴은 보통 지하철 타는거랑 같았단 말이죠. 직장 근속 15년차로 보이는 무뚝뚝한 표정의 부장님들도 속으론 "오오 새거다 새거~" 이랬을거아냐;ㅂ; 그런 사실이 너무 귀여워요;ㅂ;
[뭐, 부장님이 지하철을 타는지 안타는지는 논외겠지만 아침시간이 간부급으로 보이는 아저씨들이 꽤 눈에 띄더군요. 특히 다들 여의도에서 내리는.....]
아마 이번 급행이 성공하면 다른 수도권 지역 지하철도 새롭게 개발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인천에는 청라지구나 송도지구도 생겨나고 수원에는 계속 아파트도 생기는데 이런데야 말로 자급자족하는 도시가 아니라서 더욱 급행 지하철 같은게 필요한지도....2003년에 일본 갔을 때 일본 지하철은 전반적으로 이런 시스템이었는데 집앞에 생긴 지하철이 급행방식일 반갑네요.
9시까지 신논현역으로 가는데 집에서 8시에 나와도 15분이 남았습니다......
오오오오오오..............;ㅂ;
지하철을 25분탔는데 강남이라니 언빌리버블;ㅂ;
그 전까지 삼성역에서 친구 만나려면 1시간 30분은 잡아야 했는데 이제는 1시간이면 된다는 말;ㅂ;
물론 일반 열차를 타면 그것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지만
무려 급행열차 시간표가 나와있습니다 오오오오;ㅂ; 시험해보니 정말 딱딱 도착해요;ㅂ;
20분마다 한대씩이라 시간을 잘 맞춰 나가야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시간이 되면 열차의 압박으로 좀 더 부지런해질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개통 첫날 신논현역으로 가니 별천지더군요.
일본 지하철역 마냥 가게들도 많고, 역 안에 미스터 도넛이 있질 않나 우동집이 있질 않나.
테이크어번쪽 출구로 나가다보니 크라제버거에서 무료로 시식행사를 해서 햄버거 1/4쪽을 얻어먹기도 하고
강남역 교보문고에서는 행사를!!!;ㅂ;
그런 별세계를 구경할 수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4량밖에 없어서 말이 많은 거 같지만
급행역 근처 주민으로서는 교통의 혁명을 맛보고 있습니다.
버스타고 30분가는 당산역을 7분만에 갈 수 있다니;ㅅ;
어제 11시경에 신논현에서 이대역까지 가는데도 운이 좋아 환승할 때 곧바로 온 열차를 타고 가니 30분 걸리더군요. 정말 정확히.
급행이 신기한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모두 지하철 구경을 나오셔서 경로석 외 자리들도 모두 어르신들께 양보를 해야 했지만 어떤 측면으로는 참 귀여우십니다들. 힘없이 앉아계셔도 속 마음으로는 다들 "오오, 이게 새거란 말이지?[두근두근]"이러고 있었을거 아닌가요;ㅂ; 출근길에서도 사실 다들 9호선이든 급행이든 처음 타보는거면서 얼굴은 보통 지하철 타는거랑 같았단 말이죠. 직장 근속 15년차로 보이는 무뚝뚝한 표정의 부장님들도 속으론 "오오 새거다 새거~" 이랬을거아냐;ㅂ; 그런 사실이 너무 귀여워요;ㅂ;
[뭐, 부장님이 지하철을 타는지 안타는지는 논외겠지만 아침시간이 간부급으로 보이는 아저씨들이 꽤 눈에 띄더군요. 특히 다들 여의도에서 내리는.....]
아마 이번 급행이 성공하면 다른 수도권 지역 지하철도 새롭게 개발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인천에는 청라지구나 송도지구도 생겨나고 수원에는 계속 아파트도 생기는데 이런데야 말로 자급자족하는 도시가 아니라서 더욱 급행 지하철 같은게 필요한지도....2003년에 일본 갔을 때 일본 지하철은 전반적으로 이런 시스템이었는데 집앞에 생긴 지하철이 급행방식일 반갑네요.
# by | 2009/07/25 19:28 | 트랙백 | 덧글(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조만간 목5동에 주민신고 하러 가야하는데 시간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