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혼자서 인천에 다녀왔습니다.
부탁 받은 일을 하러 인천에 갔던 적은 있지만 유심히 도시를 살펴본 적은 없더군요. 외국인들이 한국, 특히 서울에서 부럽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바다가 보고싶어."라고 하면 가서 볼 수 있는 점이라고 하던데 말이죠. 한강 덕분에 바다가 그립지 않은거냐 요녀석아......
그래서 일요일 아침 지도를 찾으니 차이나타운과 월미도가 지척이길래 갔다왔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항아리에 숯을넣어 구운 만두도 사고 월병도 사고 공갈빵도 사고......뭐 결국 먹을 거 밖에 안샀습니다. 신승반점 자장면이 맛나다는 말은 들었지만 저것들로 배를 채우니 패스......
관광특구로 개발을 하는 곳이라 그런지 인공의 맛이 좀 있습니다. 옛날 거리는 허름한게, "아, 차이나타운이다"하는 느낌이 살짝 들어요. 가게에 있는 사람들도 대체로 중국어로 말을 해서 느낌이 잘 살죠. 차이나타운에서 사람이 적은 곳으로 좀 벗어나면 개항했던 시기 일본식 건축물을 살린.....[아니, 그렇다고 그렇게 일부러 만들어 놓다니;;]..거리가 나왔습니다. 예쁘긴 한데 어딘가 좀 아쉽더군요.
마지막으로 꽃차를 사고[옛날 티앙팡에서 팔던 차 주전자에 가득 꽃이 피는 차인데 아직 안마셔봤어요.]다시 인천역에 가서 2번 버스를 타고 월미도에 갔습니다. 뭔가...........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만. 바다 냄새가 살짝 난다는 건 좋습니다. 서해안이기 때문에 저녁때 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여름이라 해가 안지네요. 쳇.
그래서 1일 탈선. 바다가 보고싶어 프로젝트를 마쳤습니다.
중간에 내려서 인천 시내 구경좀 할까 하는데 집에서 전화가 오는 바람에 귀환.
좀 아쉽더군요.
두번째 계획은 8월 18일 부산에서 SK전을 보고 오는 것.
사실 이번주 내로 가고싶었지만 경기가 주말에만 있고 주말 숙박비는 비싸고, 비도 올지 모르고....
그래서 8월에 숙박비가 저렴한 평일로 KTX패키지에 맞춰 보니 그 하루밖에 안나오더라는 슬픈 일이....
아, 그래서 말인데요. 주중에 야구볼 수 있는 사람? 없죠? 네. 알았어요.
부탁 받은 일을 하러 인천에 갔던 적은 있지만 유심히 도시를 살펴본 적은 없더군요. 외국인들이 한국, 특히 서울에서 부럽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바다가 보고싶어."라고 하면 가서 볼 수 있는 점이라고 하던데 말이죠. 한강 덕분에 바다가 그립지 않은거냐 요녀석아......
그래서 일요일 아침 지도를 찾으니 차이나타운과 월미도가 지척이길래 갔다왔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항아리에 숯을넣어 구운 만두도 사고 월병도 사고 공갈빵도 사고......뭐 결국 먹을 거 밖에 안샀습니다. 신승반점 자장면이 맛나다는 말은 들었지만 저것들로 배를 채우니 패스......
관광특구로 개발을 하는 곳이라 그런지 인공의 맛이 좀 있습니다. 옛날 거리는 허름한게, "아, 차이나타운이다"하는 느낌이 살짝 들어요. 가게에 있는 사람들도 대체로 중국어로 말을 해서 느낌이 잘 살죠. 차이나타운에서 사람이 적은 곳으로 좀 벗어나면 개항했던 시기 일본식 건축물을 살린.....[아니, 그렇다고 그렇게 일부러 만들어 놓다니;;]..거리가 나왔습니다. 예쁘긴 한데 어딘가 좀 아쉽더군요.
마지막으로 꽃차를 사고[옛날 티앙팡에서 팔던 차 주전자에 가득 꽃이 피는 차인데 아직 안마셔봤어요.]다시 인천역에 가서 2번 버스를 타고 월미도에 갔습니다. 뭔가...........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만. 바다 냄새가 살짝 난다는 건 좋습니다. 서해안이기 때문에 저녁때 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여름이라 해가 안지네요. 쳇.
그래서 1일 탈선. 바다가 보고싶어 프로젝트를 마쳤습니다.
중간에 내려서 인천 시내 구경좀 할까 하는데 집에서 전화가 오는 바람에 귀환.
좀 아쉽더군요.
두번째 계획은 8월 18일 부산에서 SK전을 보고 오는 것.
사실 이번주 내로 가고싶었지만 경기가 주말에만 있고 주말 숙박비는 비싸고, 비도 올지 모르고....
그래서 8월에 숙박비가 저렴한 평일로 KTX패키지에 맞춰 보니 그 하루밖에 안나오더라는 슬픈 일이....
아, 그래서 말인데요. 주중에 야구볼 수 있는 사람? 없죠? 네.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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