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애들이 얘기하는 거 보면 그럴때가 있죠.
뭔가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있어서 불쑥 뛰어들어 "그게 아니야!!"라고 하고 싶은 때.
실제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서있을 때 후배들의 이야기를 옅들으면 무심코 "아니라니까....."하고 중얼거릴 때도 있어요.
그렇다고 껴들어서 설교를 해대면 내용은 그렇다 치고 "니가 누군데 남의 말을 옅듣고 참견질이야?"란 반응이 돌아오겠죠. 다 사회생활을 위해 입에 자크를 채우고 "그래....언젠가 알게되는 날이 오겠지..."이러는 겁니다.
그런데 그 후배들이 만약 아는 사람들이라면? 또는 그 행동이 나를 판단하는 잣대의 일부로 작용한다면?
그래도 입을 닫고 어서 머리를 채워나가길 바라고 있어야 하는걸까.....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있어서 불쑥 뛰어들어 "그게 아니야!!"라고 하고 싶은 때.
실제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서있을 때 후배들의 이야기를 옅들으면 무심코 "아니라니까....."하고 중얼거릴 때도 있어요.
그렇다고 껴들어서 설교를 해대면 내용은 그렇다 치고 "니가 누군데 남의 말을 옅듣고 참견질이야?"란 반응이 돌아오겠죠. 다 사회생활을 위해 입에 자크를 채우고 "그래....언젠가 알게되는 날이 오겠지..."이러는 겁니다.
그런데 그 후배들이 만약 아는 사람들이라면? 또는 그 행동이 나를 판단하는 잣대의 일부로 작용한다면?
그래도 입을 닫고 어서 머리를 채워나가길 바라고 있어야 하는걸까.....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덧글
SekiE 2008/11/30 19:57 # 답글
아 하지만 제 앞에서 딸기가 여름과일인지 겨울과일인지 싸우면서 가는 아가씨들을 보면서 '봄이야 봄이라고!!!!!' 라고 정말 외쳐주고 싶었어요
muto 2008/11/30 21:45 #
아........정말, 싸우는 내용에 답이 없으면 답답하지;;;;
Amita81 2008/11/30 20:32 # 답글
'낫다'를 가지고 'ㅎ받침인가 ㅈ받침인가' 열심히 토론하다가 'ㅎ받침'이라고 결론내리며 지나가는 교복아가들(중딩인지 고딩인지)를 보며 뒤에서 '둘 다 틀렸다고!!!'라고 외쳐주고 싶었지요OTL그들이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간에, 자기 말에 대한 부정을 받아들일 만한 사람인가 아닌가로 판단해야 하는 것 같아요. 충고를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에게 충고하는 것만큼 자기를 깎아먹는 일도 없는 것 같다죠;;;
muto 2008/11/30 21:48 #
그 예의 맞춤법에 대해 토론을 하는 학생들도 있군요. 그것도 틀린 예시로만;;;; 그래도 이쪽은 대학생들이라 좀 더 슬퍼지네요.;ㅂ;에...마지막 문단(?)은 좀... 특정 사안이긴 해요. 제가 속한 단체의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창피한 일을 하면 저도 같은 단체로서 욕을 먹으니까......와 같은 고민인거죠. 그건 그렇고, 받아들일 능력이 없는 사람을 상대로 참견을 하면 참.....제살 깎아먹기라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ㅂ;